내꿈을 펼쳐라

설사를 멎게 하려면 피해야할 음식들 본문

건강

설사를 멎게 하려면 피해야할 음식들

알콩달콩 살기 2018. 4. 17. 17:21



설사를 멎게 하려면 설사가 계속있을때 뿐만 아니라 회복기에 있을때, 온화한 식이요법을 행하고 위장을 자극시키는 특정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는 어느 순간에 나타날수 있는데 하루중 묽은 변의 배변 횟수가 4회 이상이면 설사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컨디션을 잘 유지하더라도 비교적 단순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설사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설사가 있을때 피할 음식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가 48시간 동안 계속 유지된다면 과도한 피로감과 극도의 탈수증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니 이번시간을 통해 설사를 멎게 하려면 피해야할 음식들에 대해 몇가지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1. 가스를 발생시키는 식품


설사가 있을 때 피해야하는 첫번째 식품군은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입니다. 가스 함량이 많은 식품들을 섭취시에는 복부팽만과 소화불편을 증가시키고 오히려 장내 세균을 악화시킵니다. 특히 채소중에서도 콩, 브로콜리, 양파를 멀리하고 오이,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야채를 먹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당음식을 섭취시에는 생으로 먹거나 유분이 거의 없는 음식을 먹어야하며 유제품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지방과 단당류


지방과 설탕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습니까? 평소 잦은 설사가 계속된다면 이러한 유형의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설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식단에 이러한 음식이 자주 포함되어 있다면, 잠시 동안 음식을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설탕과 지방은 모두 소장의 수축을 가속화하고 소화 기관에서 반응을 일으키므로 삶은 단백질 유형(닭고기, 계란)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3. 우유


우유를 피해야하는 이유는 우유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락타아제가 필요한데요. 락타아제는 젖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의 일종으로 설사가 있을때 먹게되면 락타아제가 감소하여 가스, 팽창 및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이 증가합니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우유 대신 설탕이 적게든 요구르트를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4. 커피, 술


커피, 술은 평소에도 많이 먹으면 안좋은데요. 특히 속이 불편한 상태에 이러한 음식을 먹게되면 위장이 자극되어 더욱 불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설사가 멎은 후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대신 물 또는 과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5.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


일부 설사가 계속되는 사람들 중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있는대요. 이 경우 탄수화물은 설사가 있을때 무조건 피해야 할 음식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밥을 주식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피해야할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설사 예방을 위해서 식이요법을 조금 수정하시길 바라며, 과일과 야채는 깨끗히 씻고 드시고 음식을 준비하고 먹기전에는 꼭 손을 씻으며, 특히 식품을 두 번 이상 해동해서 먹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