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늘 효능 대표적인 5가지

마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식품으로서, 특히 아시아 대륙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고기집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단골 식재료입니다. 음식 조리를 할때에도 마늘을 넣고 안넣고에 따라 맛이 다양하게 갈려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그렇다면 흑마늘은 어떨까요? 우리몸에 좋은 것은 기본이고, 일반 마늘보다 훨씬 더 많은 효능이 있답니다. 사실 '흑마늘'이라는 종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닌데요. 우리가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할수 있는 하얀 마늘로 부터 시작한답니다.

마늘의 색과 향이 바뀌는 과정에 대략 45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색깔이 흑마늘처럼 검게 만들려면 섭씨 40~70도 내에서 가열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흑마늘은 맛이 좀 더 달고, 발사믹 식초를 살짝 넣은 향이 나기도 합니다. 물론 집에서 전기밥솥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과 약간의 귀찮은 관계로 일반 시중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는걸 추천합니다 ^^

아시아가 흑마늘의 발상지인데요. 한국뿐 아니라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외, 흑마늘은 세계각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특히 유럽과 북미 등지에 전파돼 새로운 음식 재료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1. 단백질의 최강자

흑마늘에는 단백질이 풍부한데요. 발효되는 진행 중에 마늘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이 급속도록 늘어나서, 흑마늘 한 쪽을 섭취할 경우 일반 마늘 한 통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단백질 양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운동 할 때 생기는 피로물질인 무기 인산의 생성 억제를 줄여줌으로서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히 운동 선수들에게 좋은 흑마늘 효능이 있습니다.

2. 지독한 마늘 냄새는 이제 그만

마늘에는 '알라신'이라는 성분 때문에 맨손으로 마늘을 다지거나 썰면 손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으며, 전날 식사 중 마늘을 많이 먹게되면 그 다음 날까지도 입 안에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서 나는 독한 냄새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입 냄새와 체취 걱정을 덜어줍니다.

3. 피로회복에 좋은 흑마늘

일반 마늘과 마찬가지로 흑마늘은 항균, 항생,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소화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다가오는 봄철 나른할수 있는 몸을 위해 흑마늘 액기스를 섭취해 보는건 어떨까요.

4. 심혈관계 질환 개선

흑마늘에는 항산화 및 항암 효과, 동맥경화증 개선, 심장질환 예방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게르마늄 등이 균형있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일반 마늘에서 흑마늘로 발효되는 과정 때 생기는 폴리페놀류가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 생성을 막아주며 혈액 속 탁한 중성지방을 제거하여 나쁜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5. 피부노화방지 개선

흑마늘은 항산화 물질이 강한 유황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탄성과 보습 및 윤기를 내어 줍니다. 또한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와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멜라닌 색소 증가를 억제하여 검버섯, 주근깨, 기미 생성을 막아주므로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