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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마비 전조증상 돌연사를 막는 대표적인 3가지

알콩달콩 살기 2018. 1. 29. 06:16



연령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느날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 죽음, 하루 평균 70명 가까이 심장 돌연사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심장마비는 예고가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나와 가족이 심장이 멈추는 순간 골든타임은 없습니다. 그럼 이번시간에는 심장이 보내는 경고를 놓치지 않는 법 중 대표적인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예고 없이 불쑥 찾아오는 심장마비는 주변에서도 흔히 겪는 질환이기도 하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밥먹고 얘기나누던 사람이 오늘 부터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지인이 있다면 그 슬픔은 상상조차 하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얼마전 방송에서 나온 오경수 지인도 퇴근 후 수영을 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철저했던 지인이 수영하던 중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명 '돌연사'라고도 불리는 질환 중 심장마비가 80% 가량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돌연사는 특별한 지병이나 전조증상 없이 한 시간 이내 갑자기 사망하는 것으로 준비도 없이 찾아오는 죽음이라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대한심폐소생술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중 1년간 돌연사로 사망하는 숫자가 2만 5천여명 이라고 합니다.





먼저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알아보기 전에 심장이 우리몸에서 하는 역할을 알아보면, 심장은 성인 주먹만한 크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심장 주변에는 근육과 무수히 많은 혈관이 둘려싸고 있으며 2개의 심실과 2개의 심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장주변에는 폐동맥과 대동맥이 나란히 있어서 각종 혈관을 통해 우리 몸 전체 피를 공급하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박동수의 경우 태아의 경우 분당 140회, 성인의 경우 70회 정도가 정상이라고 봅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대표적인 가슴통증 3가지


첫째, 가슴이 바늘처럼 쿡쿡 찌르는 증상

심장마비 전조증상 대표적인 예로 많은 분들이 주로 느끼시는 증상 중 하나인 가슴부근에 바늘처럼 쿡쿡 찌르는 증상인데요. 일시적으로 쿡쿡 찌르는 가슴통증은 심장마비로 찾아올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이러한 증상이 10초 이상 지속되거나 30초 만에 사라질 때는 경우는 심장마비가 찾아올 신호일수가 있습니다.





둘째, 가슴이 행주처럼 쥐어짜는 증상

심장이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인데요. 심장을 쥐어짜는 통증이 한번이라도 찾아온다면 심장이 전하는 긴급 신호이므로 빨리 응급실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셋째, 망치로 가슴을 쿵 내리치는 증상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망치로 쿵 내려치는 듯한 둔탁한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가슴 압박감을 경험했다면 긴급 신호이므로 최대한 빨리 응급실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전조증상은 심장 질환 가족력이 있는분들 중 쥐어짜고, 내려짜고,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유발이 된다면 반듯이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장마비를 일으킬수 있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급격히 나는 겨울철에는 외출이나 잠깐 밖을 나가실 때에도 반듯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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