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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예방법은 있나!

알콩달콩 살기 2017. 12. 21. 07:03


해마다 우리나라에서도 약 11만명이 뇌졸중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는 국가에서 상당히 심각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 4명 중 1명이 사망하거나, 생존하였다고 하더라도 뇌 손상으로 인한 기억장애 및 마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간의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이란 무엇입니까?


뇌졸중은 생명을 위협하는 두뇌 발작입니다. 뇌의 일부에 혈액 공급이 끊어지면 혈액이 나오지 않아 뇌의 세포가 죽거나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이 뇌 손상 부위에 따라 증상과 치료방법이 달라질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뇌졸중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뇌혈관계 질환 중 하나로서, 심혈관 질환 중 심장병보다 더 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뇌졸중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특히 40세~60세 사이에 발병률이 높으며 심장마비 또는 혈액이 응고되어 발생하는 혈전증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게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경우 8명 중 1명은 30일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후송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병과 더불어 1분 1초가 생명을 구하는 타임이므로 더 빨리 치료 할수록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질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뇌졸중에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허혈성 뇌졸중이 가장 흔하며 일반적으로 85%를 차지하기도 하며, 뇌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막힌 동맥 때문에 발생합니다. 출혈성 뇌졸중은 뇌에 공급되는 혈관이 약화되어 파열된 혈관에서 뇌 안팎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어떻게 되나?


평생 나자신도 뇌졸중을 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버리고, 나와 가족 또는 주변의 지인 중 이 징후 중 하나를 앓고 있다면 즉시 119로 전화하여 빠른시간 안에 응급실을 찾아오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40대~60대가 되는 성인은 뇌졸중 전조증상에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몸이 갑작스레 한쪽면이 감각이 둔할때

- 말을 어눌하게 할때

- 갑자기 시력이 손실될때

- 갑작스런 호흡곤란, 현기증이 자주 나타날때

-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이 일어날때

-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때

- 삼키는 어려움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은?


1. 금연 - 흡연은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관을 손상시키는 주 원인이 됩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혈압이 상승하게 되면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 혈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 당장 금연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면, 적어도 점차적으로 줄일려고 노력해보세요.





2. 충분한 운동 - 최소한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간 운동을 하면, 뇌졸중 발병률을 상당히 떨어뜨릴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부터 실천하는것이 좋습니다.





3. 적정 체중을 유지 -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경우에도 뇌졸중을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자신의 몸무게가 평균보다 많이 높다면 감량을 시도해보세요. 만약 정상 체중 범위 안에 있다면,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좋습니다.





4. 건강한 식단 유지 - 과일, 통 곡물, 단백질, 닭가슴, 등푸른 생선,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되도록이면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 등은 피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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