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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페인 하루 권장량 지키면 부작용 없앨수 있다!

알콩달콩 살기 2017. 12. 18. 21:52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일시적으로 기억력, 집중력 등을 높혀주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에는 또 다른 이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의 유효 성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섭취되는 정신작용 물질 인 '카페인'입니다.






정신을 맑게 하고, 활력을 주는 것 외에도 커피에는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간에서의 항섬유화에 대한 효과외에도 신체가 요구하는 에너지 활력소 등을 제공하여 하루 종일 기능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극제이기도 합니다.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성인기준 400mg이고, 임산부 300㎎ 이하입니다. 보통 커피자판기에서 나오는 1회용 종이컵을 가득 채웠을때 양이 200mg 정도이니, 가득채운 3잔까지는 카페인 부작용 걱정 하실필요가 없어요. 만약 초과되면 불안 또는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렇듯 카페인을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면 우리 몸에 좋은점도 많다고 하니 어떤게 있는지 간추려 보았어요.






① 심장 질환의 위험 감소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섭취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심장 학회(AMA) 저널에 발표 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 ~ 4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 할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② 지방 연소에 도움 

몇몇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며, 최대 11% 만큼 신진 대사율을 높여주는 작지만 효과가 좋은 천연물질 중 하나라고 합니다.


③ 제 2 형 당뇨병 위험 감소 

당뇨병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는 침묵의 살인자입니다. 한 연구결과 보고에서는 커피를 하루에 1 잔씩 추가로 섭취하면 2 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④ 물리적 성능 향상 

커피의 활성 성분은 카페인이며, 신경계를 자극하고 혈액 내 에피네프린 (Adrenaline)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⑤ 알츠하이머 위험도 낮춤 

커피를 마시면 노년기에 뇌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뇌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 병과 치매의 위험을 60% 까지 낮춰준다고 합니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시 주의사항이 옃가지 있는데요. 커피를 물 대신 이용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약과 함께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됩니다. 약물 작용 방해가 이루어지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되도록 하루 권장량을 넘기지 않는것도 중요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경우 커피에 들어잇는 '카페스톨'성분을 걸려내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를 섭취한 뒤 충분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신장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해당글이 유익하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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