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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뒷목이 뻐근한 증상, 도대체 왜?

알콩달콩 살기 2018. 5. 29. 19:11



디지털시대가 도래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컴퓨터식으로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앉은자리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다가 꾸벅꾸벅 졸으신 적 있으신가요? 이럴경우 피곤을 달래줄수는 있으나 뒷목이 뻐근한 현상을 초래할수 있다고 합니다.






온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을하다 보면 머리도 아프고 뒷목이 뻐근하게 굳어있는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든데요.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다보니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오면서 어깨나 허리, 목 통증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이번 시간에는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왜 생기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인의 대표질환중 하나인 뒷목이 아픔 증상은 미디어 사용이 증가함으로서 생기는 질환으로 올바른 처지가 필요한데요.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일자목증후군, 목디스크, 말초신경포착 증후군 등 여러가지 병을 추측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가만히 나두면 마비증상까지 갈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조기에 치료를 받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나와 있지는 않지만 201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뒷목이 뻐근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환자는 300만명이 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보급이 되면서 더욱더 늘었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일반적으로 일자목 증후군을 보면 경추는 알파벳 C자 형태의 곡선을 그리는데 목을 한자세로 오랫동안 두게 되면 C자 커브가 감소하거나 또는 완전히 소실된 형태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도 뒷목의 근육이 뭉치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평소 주무실때 사용하는 베개 때문에도 뒷목 통증이 생길수 있는데요. 일생의 3분의 1은 수면인데 그만큼 자주 사용하는 베개가 내 몸에 맞지 않게 사용하게 된다면 어깨와 머리 등과 같이 목까지 통증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낮은 베개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옆으로 누울 때 어깨 넓이로 인해 머리위치가 척추의 중심보다 낮아져 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구요. 반대로 촢은 베개를 자주 사용할 경우, 머리와 베개 간의 각도가 커지면서 일자목이나 자라목을 유발하여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베개 높이는 바닥과 뒷목의 각도가 12~16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면을 해야 목과 허리를 잇는 척추가 일자로 펴지고 긴장이 풀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베개의 높이를 재는건 힘든데요. 만약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가 처음 그자리에 없다면 베개 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한 것이므로 조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일상생활에서 tv시청할 때 소파나 방바닥에 누워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과 관절이 비대칭적으로 한쪽으로 힘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가 계속되었을 경우에도 뒷목이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TV는 바로 앉아서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 좋은 습관 하면 떠오르는게 또 있지요. 바로 '다리 꼬으기' 입니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허리나 다리에 무리를 주기도 하지만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겨 몸의 균형을 잡는 척추도 함께 휘게 되므로 결국 목까지 아플수 있습니다.





일자목, 거북목 등 이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평소보다 줄이고 컴퓨터 업무를 볼때에도 모니터의 높이를 자신의 눈높이에 맞추고 오랫동안 집중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또한 평상시 걸을때에도 어깨를 펴고 꼿꼿하게 유지하려는 습관이 중요하며 매일 짧게나마 2~3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뒷목이 뻐근한 증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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