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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스마트폰 가개통폰이란, 사기 안당할려면?

알콩달콩 살기 2018. 1. 25. 09:05



가개통폰이란? (개통만 하고 사용안한폰)

유심기변이란? (사용하던 유심을 다른폰에 꼽고 사용하는거)

확정기변이란? (통신사 전산망으로 기존폰에서 새폰으로 기기변경하는거)

유심기변이나 확정기변은 비슷하다고 보시면될거 같은데요.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가개통폰이란?


스마트폰을 제조사 매장 같은데서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단말기만 그냥 구하면 출고가와 거의 비슷한 금액을 내야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기기를 사려면 85만원은 줘야한다는 거죠. 근데 통신사서 약정걸고 72요금제 3개월만 유지해주면 100만원짜리 기기를 30만원에 살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번호로 개통을 해서 8만원돈 하는 통신요금 3달간 내고 기기값 다 줘도 그게 더 싸게 먹히는 거죠.





통화료24만원+기기값30만원=54만원 이런식으로 구매해서 파는 겁니다. 대게 이렇게 하는 분들이 실제로 통화는 안하고 집에 모셔다 놓기때문에 통화를 안하는데 대리점에서 실사용 한달 의무통화량이 얼마 필요하다 머 이런 조건이 붙는게 이런 가개통을 방지하기 위해서에요. 머 그래봐야 소용없지만요.





아무튼 스마트폰 가개통폰이란.. 판매자가 판매수익이 좋은 휴대폰을 미리 개통시켜 놓고 판매이익금을 챙기고 구매자가 나타날때까지 가지고 있다가 구매자가 나타나면 명의변경을 통해서 판매하는것을 말합니다. 


유심기변용으로도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3개월뒤에 명의를 바꿔준다는 방식으로 새거나 마찬가지라 구매자는 싸게 구해서 좋은거고(일반 매장가서 사는거보다) 판매자는 돈벌어서 좋고 머 그렇습니다.






 

 스마트폰 가개통 유심기변이란?


기변의 종류에는 확정기변과 유심기변이 있는데... 확정기변은 기계를 들고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의 소유권을 변경하는 것이 확정기변이고, 유심기변은 간단하게 같은 통신사 유심을 바꿔 끼워서 사용하는 것이 유심기변폰입니다.





확정기변은 핸드폰의 이력이 전부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 변경이 안되지만 유심기변의 경우는 유심만 변경하면 되는것이라서 문제가 있는 핸드폰인지 추후에 알게 됩니다.





가개통 유심기변은 타인의 기기에 자신의 유심만 꽂아서 쓰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말기 실질적인 소유자는 전산상 등록된 사람입니다. 가령 친구분이 쓰는 스마트폰에 유심을 빼서 본인의 유심을 친구분 휴대폰에 꽂아서 쓰게되면 유심기변이 됩니다.





단, 유심기변은 판매자가 분실신고 해버리면 쓰고 있던 해당폰이 분실폰으로 등록되니 판매자의 연락처를 꼭 보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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