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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을 펼쳐라
겨울 제철 해산물 - 바지락국 끓이는법 본문
바지락은 추운 겨울에 먹으면 참 좋은데요. 특히 2월에 다가오면서 겨울 제철 해산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신체에 좋은 겨울 제철 해산물에는 홍합, 굴, 바지락, 꼬막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지락 요리에 들어있는 철분은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고,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좋다는 정보가 있어요.
바지락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기능 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주며, 바지락 속의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이 빠르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먹으면 더욱 좋은 바지락국 효능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철분이 함유돼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바지락은 타우린 성분도 포함돼 있어 심혈관질환을 막아주고 지방 분해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 속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도 빠르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바지락 요리는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익혀 먹거나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되는데요. 특히 바지락은 된장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럼 겨울 제철 해산물 다양한 바지락국 끓이는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바지락 해물 칼국수 만드는 법 |
경상남도의 향토음식으로서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나며, 양념이 강하지 않아 시원한 맛이 난다.
1) 요리재료준비
재료: 칼국수면 400g, 백합 100g, 바지락 100g, 새우살 50g, 호박 50g, 당근 20g, 대파 12g, 마늘 22g, 해물 육수 1600mL, 약간의 소금.
2) 요리과정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 무, 양파, 대파를 넣어 3시간 정도 푹 끓여 장국 국물을 만든다.
2. 백합과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해감해둔다.
3. 호박과 당근은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 썰고(5×0.2×0.2cm), 대파는 긴 토막을 한쪽으로 비스듬하게 써는 '어슷썰기'로 썬다.
4. 칼국수 면이 반쯤 익으면 백합과 새우, 바지락을 넣고 끓인다.
5. 칼국수 면이 익어 투명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다진 마늘과 어스선 파를 넣는다.
된장 바지락국 끊이는 법 |
주로 된장찌개를 끓이실 때 국물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바지락을 주인공으로 하여 바지락 듬뿍 넣어 국을 한번 끓여 보세요. 국물도 시원하고 바지락살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1) 요리재료준비
· 주재료 : 바지락 200g, 물 3과 1/2컵(700ml), 된장 2큰술(30g), 무 50g, 청양고추 1/2개(5g), 두부 60g
· 부재료 : 대파 10cm(20g), 마늘(다진 마늘) 2/3큰술(7g)
· 대체재료 : 된장 → 집된장 (집된장으로 국을 끓여도 좋으나 된장의 염도가 다르므로 된장의 양은 가감하여야 한다.)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90분
· 분량 : 2인분 기준
· 칼로리 : 185kcal (1인분)
3) 요리과정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넣고 신문지를 덮어 30분간 두어 해감한다. 흐르는 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는 사방 2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두부는 사방 3cm 크기, 0.5cm 두께로 썬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체에 된장을 넣고 푼다.
3. 무를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4. 바지락, 청양고추를 넣고 바지락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인다. 중간에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낸다.
5. 두부와 대파, 마늘을 넣고 더 끓인다.
시금치 바지락된장국 만드는 법 |
바지락의 시원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봄철 입맛과 건강을 되찾아주는 녹황색 채소이며 입맛을 더욱 복돋아 줍니다.
1) 요리재료준비
· 주재료 : 바지락 2컵, 시금치 150g, 양파 1/2개,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6컵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35분
· 분량 : 4인분 기준
· 칼로리 : 98kcal (1인분)
3) 요리과정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 시킨 뒤 냄비에 물을 붓고 바지락을 넣어 끓입니다.
2.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바지락은 건져두고 국물은 가제에 거릅니다.
3. 시금치는 다듬어 반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 썹니다.
4. 바지락 국물에 된장을 잘 풀어 넣고 끓으면 시금치, 양파를 넣어 끓입니다
5. 시금치가 익으면 바지락, 다진 마늘을 넣고 싱거우면 소금 간 하여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끕니다.
참고로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구요. 탕이나 찌개에 넣어 먹거나 양념에 무쳐 먹는게 좋습니다. 특히 소금으로 만든 짠물에 3시간 가량 담궈 놓아야 해감이 된다고 하니까 바지락 요리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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