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효능 먹는방법 소개

초석잠 효능으로 잘 알려진게 하나 있는데요. 바로 치매를 잡는 두뇌 영양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초석잠(석잠풀)을 소개해 드릴께요.

요즘 현대사회는 점차적으로 연령층이 높은 세대가 많은데요. 이러한 초고령화 시대에 빠지지 않는것이 있는데 바로 치매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죠. 한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면 일본에서 올리고당 성분이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알려지게 되면서 부터 치매 예방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석잠풀 즉, 초석잠 효능에 대해 전해드릴께요.

다른이름으로 석잠풀이라고 불리는 초석잠(草石蠶)은 뜻을 풀이해 보면 풀(초), 돌(석), 누에(잠)을 쓰고 있어요. 돌처럼 딱딱하고 야무진 누에의 일종으로 땅속 풀 아래 잠들어 있는 누에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누에형 초석잠으로 보급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채소에만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라는 성분이 초석잠에 유일하게 함유 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바로 뇌세포 활성화 물질로 치매예방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집중력 또한 높혀주는 성분이라고 해요. 또 '콜린'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콜린은 각종 신경을 전달하여 더욱더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초석잠에 대한 학술논문들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초석잠 효능을 보면 기억력을 증진시켜주고, 뇌기능 활성화 시켜 치매와 뇌경색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합성 산화방지제 보다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는 논문 또한 있으니 뇌기능에 대해서 좋은건 다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다른 초석잠 효능에는 변비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초석잠에 함유된 올리고당은 섭취시 위장에서 바로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쭉 이어지기 때문에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1~2일 정도 복용하시면 장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석잠 먹는방법과 주의사항

겨울철 식품으로 영양만점인 초석잠은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수 있는데요. 현재는 건조시켜서 약초, 딸기잼, 장아찌, 액기스, 차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초석잠 효능을 더욱 알차게 먹는방법은 독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인삼을 먹듯이 생으로 먹는게 더욱 효과적 입니다. 식감은 감자의 아린맛이 살짝 나는데, 이는 초석잠 특유의 올리고당 맛을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석잠을 무우말랭이 처럼 바싹 말려서 드셔도 되는데요. 일주일 정도 건조시킨후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먹어도 되고 차로 끊여서 드셔도 됩니다.

그외에도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는 초석잠 장아찌를 만들어 먹어도 되는데요. 이때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장아찌 양념이 데워질때 초석잠을 넣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렇게 만든 장아찌는 3~4시간 뒤 식혀서 냉장 보관을 해두고 반찬으로 드시면 됩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임산부가 초석잠을 섭취할 경우 자궁수축작용으로 유산이 될 위험이 있으므로 임산부께서는 절대 드시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