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완치방법과 혈당정상수치 도전!

당뇨병 완치방법을 위해서는 식단의 변화가 필수적이며, 한번 먹을때 소량으로 먹고 설탕 소비를 차츰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체중조절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당뇨를 구분할때에는 혈당정상수치가 가장 기준이 되는데요.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 이상으로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거나 떨어지게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은분들은 다양한 합병증이 찾아올수 있으므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혈당 정상수치(성인 기준)으로 보면,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했을때 나타나는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이 되며(정상수치 100 mg/dL 미만), 식사후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치가 200mg/dL 이상(정상수치 140 mg/dL 미만)이면 당뇨병으로 의심을 할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액에서 포도당 수치가 과도하게 증가 하는 질병입니다. 포도당 수치의 양은 우리의 몸에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며, 포도당은 각종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데요. 당뇨병에는 다음과 같은 유형이 존재합니다.

제 1형 당뇨병

어린 시절 또는 청소년기 부터 나타납니다. 제 1형 당뇨병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명백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이 유형의 당뇨병 환자는 췌장이 인슐린을 전혀 생산 하지 못하거나 혹은 아주 소량으로만 생성되는 경우입니다. 대개 치료방법은 인슐린 주사를 기본으로 합니다. 증상을 보면 주로 갈증과 배뇨, 피로감 및 체중 감소가 대부분 나타납니다.

제 2형 당뇨병

가장 일반적인 유형입니다. 제 2형 당뇨병은 나이가 들면 서서히 발생하는데요. 이 경우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만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치료는 약물투약, 인슐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일부 여성들이 임신 중에 나타나는 것으로 일시적인 당뇨병입니다. 보통 증상은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임신 24주에 시작하여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감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 후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당뇨 검사를 하지 않으면 눈, 신장 및 신경 손상, 심장질환, 뇌졸중 및 기타 합병증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으로는 배뇨 빈도 증가, 비정상적인 배고픔, 갈증 증가, 피로증가, 체중 감량변화, 위장장애와 구토, 빈번한 감염, 손발이 가려운 증상 등이 감지될수 있으므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알아보실수가 있습니다.

당뇨병 완치방법을 위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환자의 연령, 신체 활동 및 당뇨병 유형에 따라 조정되지만 공통적인것은 적절한 영양섭취와 식이요법,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체중을 조절하면 혈당정상수치가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열심히 노력하셔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