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호주머니 속에 넣으면 안되는 이유

대부분 외출할때 가방을 안들고 나가는 경우 자동적으로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데요. 저역시도 아무렇지 않게 습관이 몸에 베이다 보니 늘 스마트폰을 넣고 다니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 할꺼 같습니다.

몇 년 동안 전세계 보건 당국이 스마트폰의 사용과 몸에 근접에 대해 암 위험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뚜렷한 결론은 아직 나와 있지 않지만, 현재까지 얻은 조사 결과로는 건강에 매우 좋지 못하다는 영향을 보여두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휴대폰의 사용이 피부암, 고환, 암 등의 질병과 매우 관련성이 밀접하다는게 현재까지의 결론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심각하게 휴대 전화의 사용이 전신의 제어를 담당하는 영역 인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바로 휴대폰을 호주머니 속에 넣고 생활할때 생길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영향을 미칠까요? 스마트폰은 무선 주파수 형식으로 전자파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즉 휴대 전화가 몸에 접근하면 할수록 몸은 더 방사선에 노출되고 그로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걸으면 남성의 경우 스마트 폰은 필연적으로 고환에 가까워지고 정자의 생성과 운동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모두 '무정자증' 이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존재하며 생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위험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위험성은 남성 뿐만이 아닌데요. 여성의 경우 임신 중 휴대전화를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태아와 산모에게도 매우 나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휴대폰을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생식 기능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무섭지만,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휴대 전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지만, 방사선이 몸에 안 좋은 것은 확실한데요. 아직 연구 조사의 완전한 결론은 나와 있지 않지만, 안전하게 사용하는건 그누구도 부정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외출시에는 휴대폰을 가방 또는 코트에 넣어 가능한 전자파의 영향을 피하도록 하시는게 건강에 도움되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